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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비 1만원 시대" 지자체 공공 배달앱, 빠른 성장세 주목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음식배달 주문 갈수록 증가 전문가, "전문성 키우로 공익 가치 적극 홍보해야..."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배달업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배민과 쿠팡 등 플랫폼 업체들이 그동안 진행해 온 프로모션을 중단하고 배달비 요금제를 개편했다. 배달업체 측은 업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시장이 지속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시장 반응은 냉담하다. 시장 지배력을 앞세워 일방적으로 요금을 올리는 갑질 행위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음식배달 주문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2019년 9조7000억원이던 온라인 음식서비스 거래액이 지난해 17조원으로 껑충 뛰었다. 그러나 음식배달 시장을 장악한 대형 일부 민간플랫폼 업체.. 2022. 2. 15.
[1人1食] 숯불 향 어디로…'솔로밥자랑' 숯불석쇠불고기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1300명을 넘어섰다. 방역당국은 12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하는 등 바짝긴장하고 있다. 이에 기자는 점심식사를 사람이 모여있는 식당보다 배달음식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배달앱으로 '1인' 메뉴를 살펴보다 '솔로밥자랑'의 숯불석쇠불고기가 눈에 띄었다. 가격은 8900원이지만 배달비 3400원을 더해 총 1만 2300원이 결재됐다. 한끼 해결 가격으로는 부담스러웠지만, 특수한 상황임을 감안했다. 오랜 시간 끝에 음식이 도착했다. 구성으로는 불고기와 반찬인 비엔나소시지 2조각, 어묵조림, 낙지젓갈, 김치, 마늘과 매운고추, 된장이 제공됐다. 불고기는 따뜻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바로 한 조각을 밥에 얹어 먹어봤다. 맛은 달면서 짠.. 2021.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