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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선도기업] 박차훈 새마을금고 회장 "위기를 디딤돌 삼아 스마트한 도약 나설 것"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자산 200조 시대를 열어낸 저력으로 새로운 100년의 걸음을 시작하다" 취임 3주년을 맞은 박차훈 중앙회장이 '소통의 리더십'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체질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자산 200조를 돌파하면서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이런 성과는 2012년 100조 원 시대를 맞이한 후 8년 만이다. 박 회장은 새마을금고 고객의 특성을 고려한 디지털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 영세 새마을금고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비금융사업 진출을 추진해 회원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거래환경을 제공해 새마을금고 역량을 최대화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모바일 전자화폐 등 디지털 페이먼트 강화 등 언택트 시대에 맞는 금융 환경 구축, 태블릿.. 2021. 4. 21.
[언택트 선도기업⑰ 새마을금고] 박차훈 회장 "언택트 시대에 맞는 금융 환경 구축할 것" 언택트(Untact)'란 콘택트(contact)에 부정·반대를 의미하는 언(un-)을 붙인 합성어다. 직원이 고객과 직접 만나지 않고 상품 판매를 비롯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맞물리면서 언택트는 전 산업에 걸쳐 최대 전략 요소로 떠올랐다.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한국판 뉴딜'에서도 플랫폼,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뉴딜'이 핵심이다. 이러한 언택트는 1인 가구 중심의 사회구조 변화와도 맞물린다. '혼밥', '혼술', '혼행', '구독경제' 등 1인 가구에서 주로 나타나는 소비 특징은 비대면과 편리함이기 때문이다. [1코노미뉴스]는 기획시리즈를 통해 언택트 시대를 맞아 발 빠르게 전략을 선보이고 있는 주요 기업을 소개하고 이들의 전략.. 2020.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