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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6

[권영찬 칼럼] 미스터트롯 트로트를 통해 본 인생심리학 [1코노미뉴스=권영찬 교수] 필자는 현재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에서 다양한 행복과 성공에 관한 동기강화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동기강화 분야 1인자로 알려지며 '꿈을 만들어 드립니다!', '당신은 아직도 꿈을 꾸고 있습니까?'란 주제로 동기강화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부터 모든 강연이 잠정 취소 또는 연기되자, 필자는 우울한 시간을 보내는 40·60세대들을 위해서 유쾌하고 재미난 상담심리학 내용을 유튜브로 소개하고 있다. 시민들과 만나기 위한 또 다른 언택트 강연 방법이 유튜브 채널을 통한 소통과 힐링이다. 그리고 지난 5월에는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부른 트로트 노래를 통해서 들여다보는 인생심리학' 채널을 운영하며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터트롯 출연.. 2020. 6. 11.
[윤민철의 툰코노미 21화] 트로트 열풍 [천기덕 칼럼] 시간, '위·기'와 한국의 내일 - 일코노미뉴스 ◇시간 쇠털같이 많은 날, 매일 염치도 없이 공짜 선물을 받는다. 하루 24시간, 8만6400초는 매우 공평하게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절대적, 물리적 시간(chronos)이다. 이것은 무한히 흘러가는 객관적, www.1conomynews.co.kr '마주치지 말자'... 코로나에 언택트 서비스 파죽지세 - 일코노미뉴스 직장인 A씨는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 나 홀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되도록 마주치지 말자\'라는 게 A씨 말이다. A씨처럼 비대면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면서 \'언택트 사�� www.1conomynews.co.kr [정희정의 모나리자]파리지앙, 포스트 코로나시대 이기는 방법 - 일코노미뉴스 19세기 나.. 2020. 5. 22.
독거노인 심금 울린 임영웅, '마음의 벗' 됐다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이 불러온 트로트 열풍이 1인 가구 중장년과 고령층 사이에서 '효자'로 거듭났다. 프로그램이 막을 내린 이후 진(眞)을 차지한 임영웅을 비롯해 유명세를 탄 가수들에 대한 관심이 치솟은 것이다. 트로트를 즐겨 듣는 1인 가구 중·장년층과 고령층에게는 신선한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로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는 온종일 임영웅, 영탁 등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가 부른 곡을 틀어놓고 있다. 식사 중인 손님들도 이들 가수에 대한 칭찬과 평가를 대화 소재로 삼고 있었다. 어르신들이 많이 간다는 한 찻집에서도 임영웅 노래를 틀어달라는 손님이 늘어 요즘 트로트를 틀고 있다. 홀로 사는 고령층에서는 '자식보다 효자'라는 말도 나온다. 그만큼 마음.. 2020. 5. 20.
[우문식 칼럼]노년의 두려움 극복하기 [1코노미뉴스=우문식 교수] 5월은 가정의 달이다. 5월 5일을 제외한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 날, 21일 부부의 날은 성인의 날이며 중년, 노년을 위한 날이기도 하다. 최근 수명이 빠른 속도로 연장되면서 청년, 중년, 노년의 기준도 명확히 설정되지 않은 상태다(필자는 우리나라 노인 연령규정에 따라 노년을 65세 이상으로 함). 얼마 전 미스터트롯의 진(眞)이 된 임영웅 씨가 불러 인기를 얻었던 노년의 부부를 그린 의 원작자도 지금은 그 배경이 80대 이야기라고 한다. 노년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가사도 과거의 추억 속에 애절한 사랑을 담고 있지만, 이별이란 상실과 노년의 외로움, 미래의 불안과 두려움도 담겨 있다. 노년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긍정적 경험(행복, 성취감, 자부심, 감사한 일들)을.. 2020.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