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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교자2

[단독] 56년 칼국수 맛집 비결은 바퀴벌레?... 명동교자 위생 논란 명동에 가면 직접 들린다는 맛집, 누구나 알 수 있는 그곳에서 최근 위생 논란이 불거져 이목이 쏠린다. ​20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서울에 있는 유명 맛집 리뷰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쓴이는 "지난 18일 저녁 7시 반 경 방문해서 리뷰 남깁다"면서 "두 명이 방문해서 칼국수와 콩국수, 만두 주문해서 먹는 도중에 바퀴벌레 다리로 추정되는 물질을 발견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놀라서 사장께 말씀드리니 콩국물을 한꺼번에 만들어서 보관하는 중에 들어간 것 같다고 콩국수 금액에 대해서 '만' 환불해줬다"고 덧붙였다. ​위생 논란을 지목한 글쓴이는 "날파리 모기도 아닌 바퀴가 음식에 나온 상황인데 식당 측 대응이 너무 안일한 것 같아 리뷰를 남긴다"면서 "실망이 매우 크고 다른 소비.. 2022. 6. 21.
[1人1食] 고기육수·마늘김치 황금궁합…'명동교자 칼국수'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아침 출근길 촉촉이 내리는 아침 비를 맞으며 "점심은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찾았다. 오늘의 1人1食은 명동의 맛집, '칼국수의 지존'이라고 불리는 '명동교자'다. 코로나19 2차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 무색하게 '명동교자'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다행히 회전율이 빨라 줄을 선지 5분도 채 되지않아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이곳은 선주문 방식으로 운영된다. 인기 매뉴는 칼국수다. 가격은 9000원. 칼국수 치고는 비싼편이다. 주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칼국수. 반찬은 김치 한 접시가 전부다. 칼국수에는 물만두 4개가 얹어져 있다. 가운데에는 다져진 채 볶아진 고기 고명과 썰린 호박, 양파, 목이버섯이 소량 들어있었다. 색깔부터 진한 국물.. 2020.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