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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10

[천기덕 칼럼] 리더와 꼰대의 '비소리와 공소리' [1코노미뉴스=천기덕] 한 명의 리더가 일으키는 기적은 놀랍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리더가 그렇다. 한국도 많은 리더가 있었다. 그러나 요즘 국가의 리더는 별로 안 보이고 나라 안팎에서 구설수에만 오르고 있다. 신뢰와 화합의 리더십은 바닥이다. 인간다운 도리와 설득력, 역량이 없고 마음은 더욱더 황폐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우주는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다운 관계로 형성된다. 그것이 삶이기도 하다. 인간다움을 견지하되 언행일치로 기량을 발휘하면서 소기의 목적을 이루는 마음으로 이끌어야 호응을 얻는다. 공유된 비전을 소통하고 이해하는 , 공유가치를 소통하고 이해하는 는 동참하는 협업으로 성과를 낳는다. 실행이 없으면 메아리만 공허한, 헛바퀴 구두선이 된다. 요즘 필요한 리더의 덕목을 질문으로 점검해 .. 2020. 8. 31.
[천기덕 칼럼] 내일이 있는 내일을 창조하는 리더십 4.0 [1코노미뉴스=천기덕 NPO 미래인재 청소년 인성 육성센터 총장] 4차 산업혁명시대는 혁신과 창조가 단연 화두다. 그것도 AI형 빠른 혁신(Agile Innovation) 빠른 창조(Agile Creativity)다. 그럼 창조적 리더십 4.0은 무엇인가? 리더는 이끄는 향도(Guard) 역할을 하는 위치에 있다. 위치가 가치를 만든다는 입지론(立地論)처럼 입지(立志)가 중요하다. 어디에 무슨 생각으로 위치하게 되는지 입처개진이다. 배의 선단에서 항해해 나아가는 과업이라 할 수 있다. 시시때때로 전방향에서 불어오는 바람, 진폭과 시간대, 또 방향을 알 수 없는 파도를 맞이하고 이겨내야 한다. 청천벽력의 천둥과 번개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해를 지속하여 목적지에 마감시간 전까지 도착하는 것이다. 위기.. 2020.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