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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최연숙 당진시의원 "촘촘한 정책 지원으로 1인 가구 삶의 질 향상"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사각지대에 처한 1인 가구의 촘촘한 정책적 지원으로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당진시의회가 지난 2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8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한 가운데 최연숙 의원이 단독 발의한 1인 가구 조례안 내용이다. 이날 최 의원은 당진시 1인 가구 지원 기본 조례안 등 5건 안건을 대표 발의했다. 최 의원은 [1코노미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1인 가구 조례안을 발의한 배경에 대해 털어놨다. 수많은 안건이 있지만 최연숙 의원은 1인 가구 조례안을 우선순위로 뒀다. "산업화와 사회의 급속한 변화로 전통적인 가족과 사회의 가치관이 변화되고 있다. 고령화,이혼,비혼,선택적 1인 가구 등 경기침체로 인한 극심한 고용의 불안과 취업난, 주거불안으.. 2021. 4. 29.
[펫코노미] 당진시, 반려동물 문화 조성 홍보 캠페인 진행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당진시는 유기·유실동물 방지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말 남산건강공원 등 지역 내 주요 공원에 홍보 현수막을 걸고 홍보물을 배포하는 캠페인 실시에 이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2차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보 중점 내용으로는 맹견과 함께할 때 꼭 지켜야 할 안전조치로 ▲맹견과 외출 시에는 목줄과 입마개는 필수입니다. ▲맹견은 어린이집·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들어갈 수 없어요. ▲반려견과 외출할 때에는 목줄·인식표를 착용해주세요. ▲동물을 학대하거나 유기하면 안 돼요. 등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7월 당진시동물보호소에 입소된 유기동물은 467마리(개 399, 고양이68.. 2020.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