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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최대 1350만원 지원…2021 농식품 기술평가 지원사업 모집 '청년 창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혁신축이 되고 있다. 매년 성공의 꿈을 안고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이 급격히 늘고 이목을 끄는 성공사례도 증가했다. 그러나 성공률보다 실패율이 더 높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최근 창업지원자금 관련 '불법 브로커'마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정보의 홍수' 속 올바른 정보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1코노미뉴스]는 결코 쉽지 않은 창업의 길에서 청년 창업자의 성공을 지원하고자,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창업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편집자 주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최대 1350만원이 걸려 있는 '2021 농식품 기술평가 지원사업'이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한다. 농식품 분야 특허기술 및 품종보호권에 대한 기술평가 지원.. 2021. 12. 15.
2030'나 홀로족', 신선 농식품 구매 '큰 손' 떠올라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나 홀로 사는 직장인 이모(28)씨는 출근하면서 앱을 통해 식품을 주문한다. 퇴근 무렵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한 것이다. 이씨는 일주일의 대부분을 앱을 통해 장을 본다고 말했다. 혼자 살기 때문에 간편식으로 끼니를 해결한다. #직장인 최모(33)씨는 마트에서 장을 본 지 한 달이 넘었다. 신선식품을 주로 이용하는 최씨는 모바일 주문을 하는 이유로 '편리성'을 손꼽았다. 최근 젊은 층이 농식품의 '큰 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모바일이나 온라인을 통한 구매가 보편화되면서 2030 세대의 접근성 또한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19일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2020 농식품 소비트렌드'에 따르면 2010년대비 2019년 농식품 구매액 지수는 20대가 168로 가장 높았다. 이어 .. 2020. 8. 19.
농식품바우처,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 시범 지급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1인 가구가 날로 증가하자 관련 대책 마련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최종 대상지역으로 세종특별자치시·경기도 화성시·경상북도 김천시(이상 도농복합형)·전라북도 완주군(농촌형) 등 4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의 우리 농산물을 제공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이 시범 실시된다. 농식품부는 13일 이번 시범사업 신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타당성, 적절성, 지역 푸드플랜·식생활교육과의 연계성 및 지자치 사업추진 역량을 우선 고려하는 등 서면평가와 전문가 심층평가를 거쳐 최종 시범대상지역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바우처 제도는 경제적 취약계층의 보충적 영양지원과 아울러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 등 농식품 산업기반을 확장하.. 202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