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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맞춤돌봄서비스3

[백세인생] 송파구, 비대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확대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서울 송파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 어르신을 돕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온라인 기반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어르신 중 독거·조손·고령부부 가구, 우울증으로 고독사 위험이 있는 어르신 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활지원사가 1:1로 어르신의 안부확인,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가사, 이동활동 지원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르신의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해 수행기관별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은 주민등록 소재지 동 주민센터에서 수시로 접수 가능하.. 2020. 8. 26.
[백세인생] 부천시, 고립에 빠진 노인…'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집중 홍보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부천시는 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적 고립에 심화되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 노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7월 말부터 한 달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부천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어르신이 이용하는 시설의 휴관이 지속됨에 따라, 우울감을 호소하는 어르신의 안정감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생활지원사는 ▲안부 확인 ▲참여형 프로그램 ▲신체·건강정신·생활교육 ▲일상생활(외출 동행, 청소, 식사도움) 지원 ▲민간후원 연계 ▲은둔형·우울형 노인 특화 사업 확대 등 서비스를 1:1로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저.. 2020. 7. 28.
[백세인생] 대전시, 오는 15일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집중신청 운영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대전시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돌봄'사업을 시행해왔다. 특히 지난 1월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합해 종합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종전의 노인맞춤돌봄 제공기관은 7곳이었으나, 올해 통합서비스는 17곳으로 확대 운영된다. 돌봄서비스 신청자격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급 수급자로서 고령부부 ▲조손가정 등 일상생활이 어려움이 있는 경우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동 주민센터에 전화·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 가능하며, 가족이 위임장을 받아 대리신청도 가능하다. 정기룡 시 노인복지과장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 2020.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