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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7

[1인 가구 데이터센터] 지난해 귀농·귀어·귀촌 70%는 1인 가구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지난해 귀농·귀어·귀촌 가구 4가구 중 약 3가구는 1인 가구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20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 1만 1422가구 중 1인 가구는 8264가구(72.4%), 귀어 904가구 중 1인 가구는 675가구(74.7%), 귀촌 31만7660가구 중 1인 가구는 23만5415 가구(74.1%)로 나타났다. 특히 2013년 대비 귀촌 1인 가구는 3682만2000가구나 늘었다. 귀농 1인 가구는 227만8000가구, 귀어는 25만4000가구 증가했다. 2020. 12. 28.
[1인 가구 데이터센터]귀농·귀촌 대세... 전북, 1인 가구 유입 72.3%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귀농·귀촌을 꿈꾸는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28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귀농·귀촌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으로 귀농한 1131가구의 평균 가구원 수는 1.41명이었다. 1인 가구가 72.3%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2인이 19.5%, 3인 이상이 8.2%였다. 이들의 귀농 전 거주 지역은 전북(44.1%), 경기(16.4%), 서울(15.9%) 순으로 도내에서 이동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 가구의 작물 재배면적 규모는 평균 0.38㏊였으며 논벼(40.5%), 채소(35.5%), 특용 작물(21.7%) 등 순으로 재배했다. 또 지난해 귀촌한 1만 3477가구의 평균 가구원 수는 1.28명, 1인 가구가 80%를 차지했다. 2인 가구가 13.9%, 3인.. 2020. 7. 28.
[1인 가구 데이터센터] 귀농가구 10집 중 3집 '솔로'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귀농가구 10집 중 3집은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귀농가구 수는 1만1961가구로 전년 대비 5.3% 감소했다. 이 중 68.9%(8244가구)가 1인 가구다. 나머지는 2인 가구(2354), 3인 가구(758가구), 4인 가구 이상(605가구) 순이다. 귀농 1인 가구는 다인(多人) 가구와 양상이 다르다. 1인 가구는 2013년 5966가구에서 2014년 6474가구, 2015년 7176가구, 2016년 8276가구로 급증세를 보였다. 2017년에는 8240가구로 주춤했지만 올해 유일하게 8244가구를 기록하며 반전했다. 반면 2인 가구는 2013년 2422가구에서 2016년 2809가구로 소폭 올랐다가 2018년 2354가구로 줄며 .. 202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