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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2

[백세인생] 지독한 코로나…취약계층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 펼쳐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코로나 장기화로 더욱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는 바이오믹스와 함께 서울시 취약계층에 2억50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달되는 식품은 바이오믹스가 연구·제작한 오미자 발효추출분말 3만3414개다. 오미자 발효추출분말은 서울특별시광역푸드뱅크에 입고되어 25개 자치구 기초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바이오믹스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선순 복지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이 시점에 어려운 이웃의 건강 증진을 위해 기부를 결심해주신 바이오믹스에 감사를 표한.. 2020. 9. 15.
광주, '1인 가구 지원 기본계획 TF' 첫 회의 30일 개최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광주광역시는 '광주시 1인 가구 지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협업 태스크포스 첫 회의를 오는 30일 오후 4시 시청 협업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협업 태스크포스는 지난해 기준 광주시의 1인 가구가 30%를 넘어섰고 10월에는 '1인 가구 지원조례'가 제정되면서 이에따른 실효성과 구체적인 수요자 맞춤형 정책 마련을 위해 꾸려졌다. 특히 부서 간 경계를 넘나드는 협업에 중요한 만큼 태스크포스에는 유관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강영숙 시 여성가족국장 직무대리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여성가족과, 안전정책관, 사회복지과, 고령사회정책과, 장애인복지과, 건강정책과, 건축주택과, 청년청소년과, 일자리정책관 등 9개 광주시 유관부서와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복지재단 등 2개.. 2020.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