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7 오세훈 1호 공약은 '1인 가구'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이 1인 가구를 겨냥한 정책 공약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18일 첫 번째 공약으로 '1인 가구' 정책을 제시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동의 주택가를 찾아 "서울시민 중 1인 가구 비중이 30%를 넘어섰다는 점, 가장 낮고 취약한 대상이면서 행정사각 지대에 놓여 있어 1인 가구 맞춤형 안심정책을 첫 번째 공약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오 전 시장은 '안전','질병', '빈곤', '외로움', '주거' 등 다섯 가지를 1인 가구가 안고 있는 5대 문제로 규정했다. 이를 연령별 문제점으로 찾아 묶고, 강력한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1인 가구 보호특별대책본부' 설치하고 연령별 맞춤형 대책 마.. 2021. 1. 19. [4.15총선] 미래통합당, 청년 일자리·여성 안전망 등 1인 가구 공약 다양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달 후보자등록을 마친 각 정당은 본격적인 '표몰이'에 나섰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불필요한 홍보전이 없어져, 오히려 '공약'을 전면에 내세운 진검승부가 기대된다. 올해는 그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였던 1인 가구를 겨냥한 공약이 눈에 띈다. 국내 총가구 수의 30% 가까운 숫자가 1인 가구인 만큼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해져서다.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 1인 가구를 진정으로 생각한 국회의원 후보자는 누가 있을까. [1코노미뉴스]는 제21대 총선에 앞서 각 정당과 의원 후보자가 내놓은 공약을 분석하고 1인 가구 전문가와 함께 공약의 실효성 등을 다루고자 한다. -편집자 주 다가오는 4.15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은 .. 2020. 4. 3.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1인 가구'생활밀착형정책' 승부수 띄운다 1인 가구 30% 시대, 표심 잡기 위한 전략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달 후보자등록을 마친 각 정당은 본격적인 '표몰이'에 나섰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불필요한 홍보전이 없어져, 오히려 '공약'을 전면에 내세운 진검승부가 기대된다. 올해는 그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였던 1인 가구를 겨냥한 공약이 눈에 띈다. 국내 총가구 수의 30% 가까운 숫자가 1인 가구인 만큼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해져서다.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 1인 가구를 진정으로 생각한 국회의원 후보자는 누가 있을까. [1코노미뉴스]는 제21대 총선에 앞서 각 정당과 의원 후보자가 내놓은 공약을 분석하고 1인 가구 전문가와 함께 공약의 실효성 등을 다루고자 한다. -편집자.. 2020. 4.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