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5 중흥건설그룹 ‘코로나19’ 극복 근로복지사업 기금전달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중흥건설그룹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금 6억1530만원을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중흥건설그룹 전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1억1530만원에 중흥건설그룹 기금 5억원을 더해 마련했다. 이 기금은 근로복지사업에 필요한 재원으로 실업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자영업자 등에 우선 사용된다. 취약계층의 고용안정 및 생계안정 대책 등 근로복지증진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재원 기금은 국내 1호로 평가되고 있다. 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은 “대한민국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다. 일터에 못나가는 근로자도 많고 그에 따른 가족들의 어려움도 크다. 빨리 이 사태가 진.. 2020. 5.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