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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예방사업2

울산 중구,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사업 추진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울산 중구가 지역 내 1인 고립 가구의 고독사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을 수행할 민간 기관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중구는 지난 21일 청사 2층 구청장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물푸레복지재단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2021년 고독사 맞춤형 사례관리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사업수행기관인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구정화 관장 및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문제로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1인 가구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구는 올해부터 고독사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을 운영하고자 했다. 이에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 2020. 12. 23.
관악구, '고독사 예방 주민관계망' 구축 나선다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서울 관악구가 주민 누구도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채 혼자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고독사 예방 주민관계망'구축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고독사 예방 사업'은 지난 2017년 대학동을 시작으로 처음 시작됐다. 이후 구는 최근 '고독사 문제'가 고령화에 뿐만 아니라 최근 꾸준히 증가하는 1인 가구로 인해 전 연령대로 확대되면서 이에 대비해 2019년에는 11개동으로 대상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올해 서울시 주관 '2020년 주민관계망 형성사업'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14개동 (신규 은천동, 성현동, 서림동)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구는 고독사 위험군에 노출된 '저소득 1인 가구'에 초점을 맞춰 위기의 1인 가구.. 202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