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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비리2

[단독] 이재현 CJ회장 살인미수사건 수년 만에 경찰 고소장 접수 경복고 동창 이성기씨 "청부 폭행 당했다" 이재현 회장의 청부살인 의혹 수면위로 드러나나 이재현 CJ회장이 살인미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돼 이목이 집중된다. 살인미수고소장은 살인미수 피해를 당한 경우 고소인이 고소의 내용을 적어서 수사기관에 제출하는 문서다. 이 고소장에는 피의자 이재현, 김승수라고 명시돼 있다. 김승수는 지난 2013년 이재현 CJ그룹 회장 경영 비리 관련 검찰 수사 당시 범행 핵심 인물로 지목된 CJ제일제당 중국총괄 부사장이었다. 김 부사장은 이 회장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최측근 중 하나로 2000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그룹 계열사 재무관리와 이 회장 재산 관리 등을 담당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장 내용에 따르면 피의자 이재현 회장은 살인미수 ,폭력행위등처.. 2022. 8. 23.
잠잠하던 롯데 '형제의 난' 다시 불거지나... 신동주 "신동빈 이사직 해임" 촉구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오는 6월 예정된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신동빈 회장의 이사 해임을 요구하고 나서 이목이 집중된다. 이미 끝난 상황이라고 여겼던 점에서 이번 입장 발표는 또 한번 롯데를 뒤흔들고 있다는 평가다. 2차 형제의 난이 불거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SDJ코퍼레이션 신동주 회장은 28일 오는 6월 예정된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신동빈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의 건과 정관 변경의 건 등을 담은 주주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동주 회장은 '주식회사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 주주제안 제출에 관한 안내 말씀'을 통해 '롯데홀딩스 최대주주인 광윤사 대표이자 주주로서 롯데홀딩스의 기업지배구조 기능이 결여된 현 상황을 근본적으로 바로잡기 위해 .. 2020.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