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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문재인 정부 집값 상승 국토부 주장에 조목조목 반박 아파트값만 509조, 52% 상승 서울아파트값 연간상승률, 과거 정부보다 12배 속도 빨라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문재인 정부에서 집값이 52%나 올랐다고 일침을 가한 것에 대해 국토부가 반박 해명을 하자 다시 문 정부가 집값 상승을 부추겨 국민을 혼란케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3일 "6월 23일, 경실련은 KB 주택가격 동향을 근거로 문재인 정부 3년 동안 서울아파트값은 3억, 5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24일, 국토부는 국가통계기관인 감정원의 주택가격 동향조사라며, 서울아파트값 상승률은 14%"라고 해명했다"면서 "이후 국토부를 상대로 아파트값 통계 근거 제시를 요구하는 공개질의를 했으나, 통계법을 이유로 '공개할 수 없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 2020. 8. 3.
미래통합당 의원 부동산재산, 상위 10명 평균 신고액 106억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21대 미래통합당 의원의 부동산재산 보유액이 '평균 21억원'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는 국민 평균 부동산재산 3억원의 7배에 해당한다. 또 미래통합당 103명 중 상위 10명의 평균 신고액은 106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28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후보자들이 선관위에 신고한 재산 신고 내역 중 부동산재산 부분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미래통합당 103명의 부동산 신고총액은 2139억원으로 1인당 평균 20어8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상위 10명의 재산 신고총액은 1064억원으로 1인당 평균액은 106억4000만원이다. 상위 10명은 박덕흠, 백종헌, 김은혜, 한무경, 안병길, 김기현, 정점식, 강기윤, 박성중, 김도읍 의원.. 2020. 7. 28.
경실련 "문정부, 땜질식 부동산 정책 중단해야" 文정부, 아파트 가격 상승액 최대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문재인 정부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는 시민단체 분석 결과가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실련 강당에서 '28년간 서울 아파트 시세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지난 1993년 이후 서울 아파트 34개 단지의 아파트 가격 변화를 정권별로 조사한 결과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많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강남 4구 내 18개 단지와 비강남 16개 단지 총 8만여 세대의 아파트 가격 변화를 분석한 결과로, 가격 조사에는 부동산뱅크 및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 자료가 활용됐다. 조사 대상은 강남(강남·서초·송파·강동) 18개 단지, 비강남권 16개 단지 등 총 34개 단지다... 2020.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