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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코노미] 강남구,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과정 선착순 모집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강남구는 오는 31일까지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3일 구에 따르면 한국반려동물교육원과 함께 반려동물 전문가를 양성하고 교육생의 취·창업 연계를 목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SETEC 컨벤션센터와 지정된 동물병원, 애견미용학원·유치원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반려동물관리전문가·유치원교사 민간자격증 취득과정 ▲수의테크니션(반려동물 간호사), 애견미용, 동물행정교정 이론·실습으로, 수강료는 10만원이다. 희망자는 한국반려동물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동물관리팀, 한국반려동물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선형 지역경제과장은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관련 산업.. 2020. 8. 3.
강남구, 코로나19·폭염 대비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강남구는 올해 역대급 무더운 여름 날씨가 예상됨과 동시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발굴대상은 총 2만 1677가구로,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수급자 중 ▲만 50~64세 중장년 1인 가구 4999가구 ▲가계소득이 없는 1만 4514가구 ▲반지하 거주 1884가구 ▲전기체납·금융 연체 등 위기에 처한 미취업 일용근로자 280가구다. 구는 심층 상담 후 긴급복지지원 제도를 통해 가구별 30만~100만원을, 반지하 등 폭염 취약 가구에는 에어컨, 쿨매트,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지원한다. 아울러 복지플래너, 우리동네돌봄단, 복지통반장 등이 집마다 홍보에 나서는 한편, 문자나 전화, 카카오톡 채널 '강남좋.. 2020. 7. 2.
강남구, 코로나19 지원… '집콕' 1인 가구 'VOD 콘텐츠' 무료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강남구는 딜라이브강남케이블티브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코로나19 여파로 자택에 주로 머무르는 1인 가구를 위해 이달부터 VOD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자는 드라마·예능·영화 등 최신 프로그램을 마음껏 시청할 수 있는 쿠폰이 증정된다. 희망자는 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스테이.지(STAY.G)'로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방문 접수는 불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재 '스테이.지'는 현재 휴관 중이다. 임동호 복지정책과장은 "강남구는 지역주민 23만3849가구 중 36.2%인 8만4577가구가 1인 가구"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1인가구에게 도움이 되는 고품격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 2020.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