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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홍사 회장, 디벨로퍼사업 박차…'천안모터스' 부지 추가 매입 '두정역 반도유보라' 하반기 착공 '청신호'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민간개발부지' 공략에 나선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성과를 냈다. 디벨로퍼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미래먹거리 확보에 나선 권 회장의 의지가 빛을 발했다. 13일 반도건설은 천안시 두정동 두정역세권 '우성사료 공장부지'에 이어 '천안모터스 부지' 매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반도건설은 이곳에 '두정역 반도유보라(가칭)'를 공급, 명품주거단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사업부지 규모는 총 3만3853㎡다. 여기에 아파트 전용면적 84㎡ 7개동 617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건설된다. 착고은 올 하반기로 예정됐다. 천안 두정지구는 현재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 후 대규모 주거지역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향후 7500여가구 주거타운이 .. 2020. 3. 13.
쏘카, '타다' 기업분할 철회…투자 유치 불가능 판단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쏘카가 오는 4월 예정됐던 타다의 기업분할 계획을 철회한다. 사실상 투자 유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결과다. 13일 쏘카는 이사회를 열고 타다 분할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19일 서울중앙지법의 타다 서비스 합법 판결에도 국회에서 일명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법 개정안)이 통과된 여파다. 쏘카는 타다 금지법 통과로 타다 베이직 서비스를 오는 4월 11일부터 잠정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타다의 사업확대 역시 불투명진 것이다. 일단 쏘카는 기존 타다 프리미엄, 에어, 프라이빗 등의 서비스는 지속하기로 했다. 한편 쏘카 이사회는 이날 신임 대표이사로 박재욱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 박 대표는 VCNC 대표를 겸직한다. 이재웅 대표이사.. 202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