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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백광 권영찬 교수, 시각장애인 3인 '개안수술' 지원

by 1코노미뉴스 2020. 7. 6.

백광 권영찬 교수 가족사진.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개그맨 출신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시각장애인 3인의 개안수술 비용을 후원한 사실이 전해졌다. 

권영찬 교수는 올해 결혼 13주년을 기념해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두 아들의 생일을 맞이해 2명의 개안수술 비용을 후원한 바 있다. 이번 3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권 교수가 개안수술을 지원한 시각장애인은 총 35명이다. 

저소득층 무료 안과 진료와 개안수술을 지원해주고 있는 실로암 안과병원 측은 “백광 권영찬 교수가 지난 2일 3명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비용을 지원하며 지금까지 총 35분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지원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 교수는 “당초 4월에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 상황으로 강연이 연기되거나 취소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솔직히 힘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마음의 여유가 조금은 생겨서 결혼 13주년과 둘째 아들 생일을 맞이해서 이번에 세 분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상담코칭심리학과 교수로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앞으로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의 목표는 100명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지원이다. 또 미혼모 지원, 소아암 환자 후원 등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국민을 위해 자신의 유튜브채널 ‘권영찬의 행복tv’를 통해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7인방의 음악으로 힐링하기’, ‘송가인이어라 행복 방송’을 진행하며 3만7000여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확보했다. 그는 이들을 대상으로 ‘음악 감성 분석 방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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