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8일 삼성동 본부회관 등에서 코로나로 인한 혈액수급 부족문제 해결을 돕기위해 임직원 110여 명이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에는 화곡동에 있는 IT센터 임직원이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다. 8일에는 중앙본부 및 강원·전북지역본부 임직원이 동참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수익의 대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다"면서 "헌혈은 위급한 상황에서 우리 이웃의 생명을 보호하는 소중한 나눔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량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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