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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올 마지막 행복주택 5269가구 입주자 모집

by 1코노미뉴스 2020. 12. 4.
  • 서울수서·남양주별내 등

사진=LH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올해 마지막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이 시작됐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물량이 대거 포함됐다. 

3일 LH는 2020년 4분기 행복주택 입주자 통합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수도권 8개 단지 4223가구, 지방권 8개 단지 1046가구다. 

구체적으로 수도권은 서울수서 A1블록 830가구, 서울수서 A3블록 199가구, 서울양원 S1블록 924가구, 남양주별내 A25블록 128가구, 화성동탄2 A-104블록 390가구, 화성상리 450가구, 화성비봉 A2블록 440가구, 병점복합 A1블록 862가구다. 

지방권에서는 부산기장 A3블록 130가구, 울산신정 100가구, 대전도안3 H-1블록 360가구, 포항중앙 120가구, 김천평화 99가구, 양산사송 H-1블록 200가구, 정읍시기 17가구, 철원갈말 20가구다. 

서울수서, 남양주별내, 화성동탄2 등 3개 지구는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이다. 

또 서울양원 S1블록, 화성비봉, 대전도안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공급물량의 50%를 중소기업근로자 우선공급 물량이다.

청약접수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20’21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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