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2 [카드뉴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아동학대'…대표적인 유형은? 2021. 2. 16. LGU+ '맘카', 화웨이 설비+하이크비전 CCTV로 공급…보안 우려 中 업체에 다 맡겨 LG유플러스, "소프트웨어 달라 보안 우려 없다" 백도어, 하드웨어에도 설치 가능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 과정에서 보안 이슈가 있는 '화웨이' 장비를 고집했던 LG유플러스가 가정용 CCTV에도 동일한 논란이 있는 중국 제품을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13일 LG유플러스에 확인 결과 홈 IoT서비스 'U+스마트홈'에 사용된 IP카메라(가정용 CCTV) '맘카'는 중국 하이크비전의 자회사인 이지비즈(EZVIZ)에서 제조했다. 하이크비전은 보안카메라 제조기업으로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약 42% 지분을 소유한 사실상 국영기업이다. 여기에 하이크비전은 화웨이 자회사로부터 대부분의 반도체 칩을 공급받고 있다. 또 중국 소수민족 인권탄압과 관련해 중국 정부에 협력했다는 의혹.. 2020.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