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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사업' 확대 지원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서울 은평구는 'SS존(Safe Singles Zone)' 조성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사업'의 신청 기간을 오는 28일까지 연장하고 사업 지역을 은평구내 모든 동으로 확대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사업'은 혼자 사는 여성에게 창문 잠금장치, 현관문 안전고리, 문 열림 센서, 비디오폰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전·월세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100가구를 선정해 지원한다. 희망가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SS존 조성 사업은 홀로 생활하는 여성들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여성이 안전한 여성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 8. 5.
광진구, '여성 1인 가구 안심마을 조성 캠페인' 진행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광진구가 서울시에서 주관한 '2020년 여성안심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여성이 안전한 안심마을 조성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여성안심마을 사업은 구와 광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분과가 협업해 여성 범죄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여성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구는 여성 1인 가구 세대수가 가장 많은 화양동을 SS존(Safe Single Zone) 시범지역으로 정하고, 화양동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160세대에 '안심홈 4종 세트'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화양동 주택, 빌라, 원룸 밀집지역에 전·월세로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로, 주택의 전세 환산가액이 2억원 이하여야 된다. 지원물품은 현관문 보조키, 문 열림 센서, 창문 잠금장치, .. 202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