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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선칼럼]日,반려동물 병 예방하는 펫테크에 주목 [1코노미뉴스=정희선 칼럼리스트] 전세계적으로 1인 가구와 딩크족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많은 산업의 매출이 감소하는 와중에도 반려동물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사람들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반려동물을 들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일본에서는 반려 동물의 가격도 고공행진 중이다. 야노경제연구소에 의하면 2020년 일본의 펫 푸드 및 관련용품 시장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2020년 1조 6242억엔 (약 17조원)이 될 전망이며 이는 과거 5년간 최고치의 성장률이다. 시장 규모의 확대와 함께 최신 기술과 IT를 접목한 펫테크 관련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최근 반려동물이 병에 걸리기 전에 빠르게.. 2021. 4. 26.
AI 서비스의 큰 과제…네이버·카카오 'AI 윤리 준칙' 강화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국내 양대 포털사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인공지능(AI) 윤리강화에 나섰다. 네이버는 서울대와 AI 정책 이니셔티브(SAPI)와 '네이버 AI 윤리 준칙'을 발표했다. 이는 2018년부터 SAPI와 협력해 내놓은 결과물이다. 이번에 선보인 AI 윤리 준칙은 네이버의 모든 구성원이 AI 개발과 이용에 있어 준수해야 하는 내용으로 ▲사람을 위한 AI개발 ▲다양성의 존중 ▲합리적인 설명과 편리성의 조화 ▲안전을 고려한 서비스 설계 ▲프라이버시 보호와 정보 보안 등 5개 조항을 담았다. 네이버는 이와 관련 AI 윤리 준칙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적 실험을 통해 구체적인 실천 방안도 제시했다. 유연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마련해 프로젝트 진행, 서비스 개발 시 관련 사안을 중.. 2021. 2. 18.
[언택트 선도기업 ⑪현대건설] 주택사업 '양방향 소통'…현장엔 첨단 IT기술 언택트(Untact)'란 콘택트(contact)에 부정·반대를 의미하는 언(un-)을 붙인 합성어다. 직원이 고객과 직접 만나지 않고 상품 판매를 비롯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맞물리면서 언택트는 전 산업에 걸쳐 최대 전략 요소로 떠올랐다.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한국판 뉴딜'에서도 플랫폼,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뉴딜'이 핵심이다. 이러한 언택트는 1인 가구 중심의 사회구조 변화와도 맞물린다. '혼밥', '혼술', '혼행', '구독경제' 등 1인 가구에서 주로 나타나는 소비 특징은 비대면과 편리함이기 때문이다. [1코노미뉴스]는 기획시리즈를 통해 언택트 시대를 맞아 발 빠르게 전략을 선보이고 있는 주요 기업을 소개하고 이들의 전략.. 2020. 10. 8.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고대 쿠툼' 업데이트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모바일에 월드 우두머리 ‘고대 쿠툼’ 업데이트를 28일 적용했다고 밝혔다. 고대 쿠툼은 대사막에 출현하는 월드 우두머리다. 매주 토요일 대사막 내 쿠툼의 무덤에서 등장한다. 처치 시 보상으로 ▲칭호 ▲고대 문명의 유물 ▲고대 문명 유물의 단서를 받을 수 있다. 고대 쿠툼을 만나려면 ‘사막 개방’ 의뢰를 완료하고 ‘네세르의 가호’를 지녀야 한다. 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샤카투 특별 상점’과 ‘검은 기운 경험치’를 개편했다. 상점은 고대 금주화 비용과 행운의 배열 종류를 변경했다. 흑정령에게 장비와 장신구를 검은 기운으로 흡수 시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오는 5월 황금 연휴를 맞아 '핫타임'과 '푸시 보상 .. 2020.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