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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5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20년 10월 이혼 건수 전년比 5.2% ↓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올 10월 이혼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20년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이혼 건수는 9349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보다 510건(5.2%) 줄어든 수치다. 조이혼율(인구 1000명당 이혼 건수)은 2.1건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0.2건 줄었다. 시도별 이혼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인천(653건), 세종(50건), 충북(339건) 3개 시도는 증가했고 서울(1422건), 부산(588건), 대구(367건) 등 14개 시도는 감소했다. 이혼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2406건)다. 이어 서울(1422건), 인천(653건), 경남(595건), 부산(588건) 등의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세종(50건)이다. 시도별.. 2020. 12. 23.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20년 10월 혼인 건수 전년比 19% ↓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올 10월 혼인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19.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20년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혼인 건수는 1만6473건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19.0% 감소했다. 조혼인율(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은 3.8건으로 0.9건 줄었다. 시도별 혼인 건수는 경기도가 4473건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서울(3537건), 경남(985건), 인천(858건), 부산(838건) 등의 순으로 혼인 건수가 많았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모든 시도에서 감소했다. 시도별 조혼인율은 세종(4.9건), 서울(4.4건), 경기(4.0건) 순으로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2.9건을 기록한 부산이다. 2020. 12. 23.
[연말기획] 1인 가구 웃고 울린 '2020년 10대 뉴스' - (下)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많은 것이 변화했다. 연중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국민 인식이 변화했고, 산업·경제 트렌드 역시 급변했다. 특히 사회·복지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는 상대적으로 더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정부가 방역과 경제 회복에 집중하면서 1인 가구 대책은 뒷전으로 밀렸고, 저소득 1인 가구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를 정면으로 맞았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 [1코노미뉴스]가 1인 가구를 웃고 울린 올해의 10대 뉴스를 뽑아봤다. - 편집자 주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코로나19 여파…고용충격·심리불안·복지공백 등 올해 최대 이슈는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다. 경제·사회 곳곳에 파고든 코로나19 여파는 경제·사회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1인 가구에 충격을 줬.. 2020. 12. 9.
[연말기획] 1인 가구 웃고 울린 '2020년 10대 뉴스' - (上)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많은 것이 변화했다. 연중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국민 인식이 변화했고, 산업·경제 트렌드 역시 급변했다. 특히 사회·복지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는 상대적으로 더 힘든 한해를 보냈다. 정부가 방역과 경제 회복에 집중하면서 1인 가구 대책은 뒷전으로 밀렸고, 저소득 1인 가구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를 정면으로 맞았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 [1코노미뉴스]가 1인 가구를 웃고 울린 올해의 10대 뉴스를 뽑아봤다. - 편집자 주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1인 가구 중장기 정책방향 발표 지난해 연말, 정부는 올해 첫 1인 가구 대책 발표를 예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인 가구 중심으로 인구구조가 변화했음에도 관련 정책은 부족하다며 '1인 가구 패키지 정책'을 .. 202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