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안심콜1 [백세인생] 독거노인 생명 구하는 '119안심콜' 아시나요 사전 병력 등록하면, 위급 시 신속 대응 가능 #. 서울 중구에 거주하는 이권호(가명.83)씨는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증상으로 119에 신고했다. 이에 구급대원은 119안심콜에 등록된 이 씨의 과거력 등 정보를 토대로 장비를 미리 준비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응급처치를 진행하며 이 씨가 내원하는 의료기관으로 이송했다. #. 전남 무안군에 거주하던 김경순(가명.85)씨는 오심과 극심한 어지럼증을 호소해 119로 신고했다. 구급대원은 김 씨의 119안심콜 정보를 통해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좁은 골목길 사이에 위치한 김 씨의 자택을 미리 파악했고, 거동이 불가한 환자를 등에 업고 500m가량 구급차로 이동 후 병원 이송했다.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소방청이 보건복지부와 협업해 더 강화된 '119안심.. 2021.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