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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시작한 1인 창업…지원 못 받고 '줄도산' 위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후 발길 '뚝' 빚에 빚 더해도 앞길 '깜깜' #. 푸드트럭으로 시작해 전국 관광지, 축제 현장 등을 돌며 경험을 쌓은 박성희씨(남 31세). 그는 지난 1월 서울 합정동 일대에 작은 가게를 마련해 안착했다. 그간 모은 자본금과 푸드트럭 매각비, 은행 대출금을 합쳐 인테리어와 초기 사업비를 마련했다. 문제는 2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오픈 이후 잠깐 몰렸던 손님 발길이 뚝 끊긴 것. 매달 수입은 거의 없고 재료비와 임대료만 날리는 상황이 6개월을 넘기자 준비해 놓은 사업비도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다. 하나둘 문을 닫는 이웃 점포를 보면서 박씨는 시작도 제대로 못 하고 폐업하는 건 아닌지 불안하기만 하다. #. 졸업 후 해외 현지 가이드로 시작해 국내 대형 여행사 직원을 거쳐 지난해 .. 2020. 9. 17.
NHN 고도, 1인 마켓 '샵바이' 셀러 겨냥... 택배서비스 오픈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NHN의 커머스 자회사인 NHN고도는 1인 마켓 브랜드 '샵바이(Shop by)' 셀러를 대상으로 한 택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NHN고도는 샵바이를 통해 쇼핑몰을 운영하는 1인 창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소규모 물량'의 택배를 저렴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택배사와의 제휴를 추진했다. 한진 원클릭 택배서비스와 GS 네티웍스에서 제공하는 GS편의점택배 발송 서비스를 샵바이 부가서비스로 도입했다. 샵바이 한진 원클릭 택배서비스는 배송 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1인 창업자, 스타트업,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택배서비스다. 별도 계약과정 없이 온라인 신청만으로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월 물량이 1건이라도 샵바이 제휴 특가로 저렴하게 이용 가.. 2020. 7. 24.
[청년창업] 1인 창업자 전년比 3.5% 증가…매출 19.4% 늘어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 경쟁력을 지닌 1인 창조기업 수가 2018년 말 기준 전년 대비 3.5% 증가했고 매출은 10조6955억원으로 19.4% 늘었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19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결과 1인 창조기업 수는 2016년 말 기준 27만1375개사에서 2017년말 28만856개사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사업자로 상시 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자를 말한다. 2017년 말 기준 1인 창조기업은 제조업이 31.4%로 가장 많고 교육 서비스업이 27.2%,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이 21.0%로 뒤를 이었다. 총 고용인원은 60만8206명에서 73만4977명으로 20.8%.. 2020. 5. 28.
[청년창업] 마포 사는 1인 창조기업 '주목'…사무공간·마케팅비 지원 '청년 창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혁신축이 되고 있다. 매년 성공의 꿈을 안고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이 급격히 늘고 이목을 끄는 성공사례도 증가했다. 그러나 성공률보다 실패율이 더 높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최근 창업지원자금 관련 '불법 브로커'마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정보의 홍수' 속 올바른 정보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1코노미뉴스]는 결코 쉽지 않은 창업의 길에서 청년 창업자의 성공을 지원하고자, 정부와 지자체·기업의 청년 창업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편집자 주 ◇마포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마포비즈플라자센터에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에 나섰다. 신청은 오는 17일까지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마포구가 지원하고 서강대 창업지원단이 시행하는 '.. 2020.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