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전용주택1 [주거 복지] 이낙연, 내년부터 청년 1인 가구에 임대료 지급... "꼭 필요한 일"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청년 1인 가구 주거 대책 마련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 전 대표는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하우스에서 민달팽이유니온이 주최한 '1인 가구 대책 토론회' 참석해 2022년부터 19세 이상 34세 이하, 일정 소득 이하의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청년 주거급여 제도를 전면 시행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전 대표는 "현재 주거급여는 월 소득 82만원 이하만 지급되는데 월 소득이 최저임금 수준인 청년에게까지 지급될 수 있도록 대상자를 넓히고 급여액은 임대료 수준에 맞게 현실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서울 1인 가구의 41%가 청년이라며 주거복지 시급에 대해 강조한 바 있다. 실제로 서울시 1인 가구가 해마다 증가.. 2021.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