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사회적 거리두기'편의성·합리성 중시하는 1인 가구 소비로부터 배우자
박민선 숲과 나눔 연구원 [1코노미뉴스=박민선]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 국민의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이 의무화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국민행동지침’에 따르면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1. 외출, 모임, 외식, 행사, 여행 등 모두 연기 또는 취소하기, 2.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시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충분히 휴식하기, 3.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을 제외한 외출 자제하기, 4. 악수 등 신체접촉 피하고 2미터 건강거리 두기, 5.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하기, 6.매일 주변 환경을 소독하고 환기시키기 생활화가 권고된다. 이렇게 모임을 피하고 퇴근 후 즉시 집에 가며, 사람 간 2미터 이상 거리를 유지하는 생활이 의무화되면서 ‘홀로..
2020.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