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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비율7

[기자수첩] 1인 가구도 큰 집에 살고 싶다 [1코노미뉴스=김미정 기자] 누구나 좋은 집에서 살고 싶어 한다. 이왕이면 큰 집에서 불편함 없이 살고 싶은게 대다수 바램이다. 그동안 청약 당첨 기회가 없거나 희박했던 1인 가구나 고소득 맞벌이 부부,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도 민간 아파트 특별공급 청약에 당첨될 수 있는 길이 일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생애최초 주택 특별공급 운용지침' 개정안과 '신혼부부 주택 특별공급 운용지침'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의 30%에 대해 소득과 상관없이 추첨방식을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현재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은 70%(우선)·30%(일반) 구조로 물량을 배분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는 50%(우선)·20%(일반)·30%(추첨) 구조로 바뀐다. 특별.. 2021. 11. 8.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20년 1인 가구 비율 31.7%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지난해 1인 가구 비율은 31.7%로 전년 대비 1.5%포인트 증가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 방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총 가구 수는 2092만7000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1인 가구는 664만3000가구로 전체의 31.7%를 차지했다. 1인 가구 수는 2000년 222만4000가구에서 2010년 414만2000가구, 2015년 520만3000가구, 2016년 561만9000가구, 2019년 584만9000가구, 2019년 614만8000가구, 2020년 664만3000가구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율도 2000년 15.5%에서 2010년 23.9%, 2015년 27.2%, 2019년 30.2%, 2020년 31.7%로 매년 늘고.. 2021. 8. 2.
[1인 가구 데이터센터] 시도별 1인 가구 비율, 대전 최고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지난해 국내에서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 방식 집계결과에 따르면 시도별 1인 가구 비율은 대전이 36.3%로 가장 높고, 경기가 27.6%로 가장 낮았다. 전년 대비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게 증가한 지역도 대전(2.6%포인트 ↑)이다. 구체적으로 서울 1인 가구 비율은 34.9%, 부산 32.4%, 대구 30.9%, 인천 28.3%, 고아주 32.4%, 대전 36.3%, 울산 27.7%, 세종 31.3%, 경기 27.6%, 강원 35.0%, 충북 34.8%, 충남 34.2%, 전북 33.8%, 경북 34.4%, 경남 30.9%, 제주 31.1%다. 1인 가구 비율이 30%를 밑도는 지역.. 2021. 8. 2.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여성 1인 가구…309만4천가구 전체 1인 가구 중 50.3%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여성 1인 가구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해 여성 1인 가구는 전체 1인 가구의 50.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20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여성 1인 가구는 309만4000가구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5만2000가구(5.1%), 2010년 대비 87만6000가구(39.5%) 증가한 수치다. 연령대별 구성비는 20세 미만이 1.0%, 20~29세 17.2%, 30~39세 12.0%, 40~49세 10.4%, 50~59세 14.1%, 60~69세 17.3%, 70세 이상 28.0%로 집계됐다. [정희선 칼럼] 일본 1인 가구, 편의점이 아닌 드러그스토어서 장 보다 - 1코노미뉴스 인구구조의 .. 2020.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