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가철2

[펫코노미] 당진시, 반려동물 문화 조성 홍보 캠페인 진행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당진시는 유기·유실동물 방지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말 남산건강공원 등 지역 내 주요 공원에 홍보 현수막을 걸고 홍보물을 배포하는 캠페인 실시에 이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2차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보 중점 내용으로는 맹견과 함께할 때 꼭 지켜야 할 안전조치로 ▲맹견과 외출 시에는 목줄과 입마개는 필수입니다. ▲맹견은 어린이집·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들어갈 수 없어요. ▲반려견과 외출할 때에는 목줄·인식표를 착용해주세요. ▲동물을 학대하거나 유기하면 안 돼요. 등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7월 당진시동물보호소에 입소된 유기동물은 467마리(개 399, 고양이68.. 2020. 8. 4.
[휴가철 '혼행' 특집①] 포스트 코로나, 여행 트렌드도 변했다 언택트 여행 대세…캠핑·등산 인기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짧게는 5일, 길게는 9일 이상의 휴가기간, 하늘길이 막힌 요즘 국내 여행이 대안으로 떠올랐다. 특히 코로나 19로 '언택트(비대면) 여행'이 대세다. 혼행(혼자하는 여행)족은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인파에 치이지 않고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혼행'을 원하지만, 여행업계도 다인(多人)가구 중심이어서 적당한 상품을 찾기 쉽지 않아서다. 솔로를 위한 경제지 [1코노미뉴스]는 올 여름휴가 트렌드인 '언택트'에 맞춰 여름 휴가특집을 준비했다. -편집자 주 ◇캠린이·산린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침체됐던 아웃도어 시장이 활기를 찾았다. 타인과 거리를 두면서도 자연 속에서 혼자 또는 소수 인원과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캠핑, 등산이 인기를.. 2020.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