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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4

[청년창업] 물산업 미래 바꿀 '아이디어' 모여라 '청년 창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혁신축이 되고 있다. 매년 성공의 꿈을 안고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이 급격히 늘고 이목을 끄는 성공사례도 증가했다. 그러나 성공률보다 실패율이 더 높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최근 창업지원자금 관련 '불법 브로커'마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정보의 홍수' 속 올바른 정보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1코노미뉴스]는 결코 쉽지 않은 창업의 길에서 청년 창업자의 성공을 지원하고자,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창업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편집자 주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환경부장관상이 걸린 '물'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마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물산업분야 우수기술(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예비)창업기업 육성 및 활성활르 위해 '2020 물산업 우.. 2020. 11. 30.
녹색소비자연대·응암행복마을, 1인 가구 대상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응암행복마을은 해당 지역의 1인 가구에 대한 교육과 캠페인, 홍보활동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형성하고,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응암행복마을의 1인 가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환경부가 제시하는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 분리배출 방법을 현실적으로 주민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리빙랩을 통해 주민들이 분리배출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본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과 지원을 담당하고, 응암행복마을은 사업에 참여할 주민들을 모집하여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진행하면서 겪는 불편함이나.. 2020. 7. 13.
[기자수첩] 코로나 등에 업고 살아난 일회용 '쓰레기'... 우리 자세는? [1코노미뉴스=김미정 기자] "우리의 발견은 새로운 종류의 오염을 암시한다. 아직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은 아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심각한 오염이 올 것이다" 프랑스 환경 보호단체 '메르 프로프레' 일원인 조프리 펠티어가 SNS에 남긴 글이다. 최근 몇 달 동안 스쿠버다이버가 바다 청소 작업을 하면서 폐기된 일회용 마스크 장갑이 넘쳐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겨준다. 코로나19로 일회용 마스크와 장갑을 사용하면서 늘어난 결과다. 국내는 어떨까. 잠시 주춤하던 일회용품 사용이 또다시 급증하는 추세다. 여성환경연대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시내 커피 전문점 68곳의 일회용컵 사용 현황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 '절반 이상'의 매장에서 일회용컵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일회용컵 사용.. 2020. 6. 25.
[人스타그램] 한돈협회 "돼지 다시 키우고 싶다" 재입식 촉구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대한한돈협회가 경기·강원북부 ASF(아프리카돼지열병)피해농가의 재입식을 촉구하며 한돈농가들이 동시다발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는데요. 앞서 한돈협회는 지난 5월 11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앞에서 '한돈산업 생존권 쟁취 투쟁' 무기한 천막농성을 펼쳤습니다. 이어 5월 26일 국무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직접 ASF 방역규제로 고통받는 상황을 호소하고자 한돈협회는 서울청사 주위로 1인 시위에 나섰는데요. 오늘도 서울청사 앞에 서 있는 이들은 ▲ASF 희생 농가 재입식 허용 ▲과도한 접경지역 축산차량 출입통제 조치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시행규칙 전면 재검토 ▲야생멧돼지 관리 우선 시행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돈농가들은 당초 집회 방식에 대해 검.. 2020.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