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2 [카드뉴스] 플라스틱 사용의 '심각성' 2021. 1. 12. [정희정의 모나리자]버려진 쓰레기 '마스크' 예술로 승화시킨 프랑스 [1코노미뉴스=정희정] 전세계에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뜻하지 않은 각종 문제가 발생했다. 프랑스에서는 그 중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버려진 마스크다. 마스크 착용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사라진 지 오래지만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프랑스인들은 가벼우면서도 약국이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덴탈용 마스크를 선호한다. 문제는 이러한 마스크가 일회용이라는 것이다. 한 번 사용하면 버려야 하기 때문에 프랑스 정부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거론하던 초기부터 환경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게다가 길거리 곳곳에서 발견되는 마스크 쓰레기로 인해 프랑스 사회 골칫덩어리가 됐다. 일각에서는 세탁해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사용을 권장하고, 이러한 마스크를 집에서 만드.. 2020.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