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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라이프7

[1인 가구 헬스케어] 청년 1인 가구 '고혈압' 낮추는 생활습관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혼라이프'를 위해서는 고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이 필수다. 한 연구결과 청년 1인 가구의 고혈압 발생 위험이 다인(多人) 가구 청년보다 1.4배나 높게 나타나서다. 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을지대 식품영양학과 백진경 교수팀이 2016년∼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30대 청년 5325명을 대상으로 가구 구성원 수별 건강상태를 분석한 결과 청년 1인 가구의 고혈압 발생 위험이 다인 가구 청년보다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백 교수팀은 가구 구성원의 수를 기준으로 청년을 1인(단독) 가구와 다인 가구로 분류했다. 20∼30대 1인 가구의 비율은 9.4%(500명)였다. 이들의 총열량 대비 지방 섭취 비율은 25.1%로, 높게 나타났다.. 2021. 10. 8.
[윤민철의 툰코노미 49화] 자발적 야근 2020. 12. 4.
"혼코노미 잡아라"... 중견가전, 1인 가구 맞춤 제품 내놔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혼밥ㆍ혼술 등의 문화를 즐기는 혼족들이 늘어나면서 중견가전업계가 이들을 겨냥한 소형가전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혼코노미는 ‘혼자’와 경제를 뜻하는 ‘economy’의 합성어로 ‘1인 문화’를 상징한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2089만 가구 중 1인 가구는 614만 8000가구로 전체 비중의 30%를 돌파했다. 이는 국민 10명 중 3명이 ‘혼자’ 살고 있음을 뜻한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로 다중이 모이는 공공장소에 가는 것을 꺼리고 외출을 자제하는 움직임까지 더해지면서 혼코노미 소비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코웨이는 소규모 가구를 겨냥한 전략.. 2020. 12. 2.
[윤민철 툰코노미 48화] 혼삶의 장단점 2020.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