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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상조회2

[人스타그램] "보람상조, 고용 안정 책임져라"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보람상조가 인수한 재향군인회 상조회에서 고용 승계 요청을 하고 나섰습니다. 4일 서울 서소문로 보람상조 지점 앞에서 민주노총서비스연맹 향군상조회지부는 "보람상조는 단체 위법 시정 협약을 즉각하라"면서 고용 안정 보장을 강력하게 촉구했는데요. 이날 민광기 사무국장은 "보람상조가 재향군인회 상조회를 인수하면서 이행하고자 했던 약속을 나몰라라 하고 있다"라며 "고용 안정 보장을 믿었는데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보람상조는 지난 3월 380억으로 향군상조회를 매입한 바 있죠. 인수하는 과정에서 지난 1~3월 향군상조회 자금 291억원이 대여금, 판매촉진비 등의 명목으로 여러 법인에 유출됐는데 이를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었죠. 향군상조회.. 2020. 5. 4.
'라임 사태 의혹' 향군상조회, 입장문 발표 "억울하다" 보람상조 "3년 전매조항 들었지만 컨소시엄 믿고 매입" '라임 사태 의혹' 향군상조회서 사라진 뭉칫돈 찾기에 초점이 모아진 가운데 이와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23일 재향군인회 (이하 향군)은 "최근 다수의 언론이 '라임운용자산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취재 보도하면서 향군상조회 매각과정에서의 로비가능성 제기 등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를 하고 있는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다음과 같이 향군의 입장을 밝힌다"고 운을 뗐다. 향군 측은 "국내 최대의 안보단체로서 1천만 회원과 읍‧면‧동까지 전국조직을 갖추고 있는 조직이며 향군의 산하업체들이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종합하여 연말에 국가보훈처를 통해 보훈성금으로 납부했다가 세금 감면 후 돌려받아 다양한 안보활동 등 조직 관리와 목적사업을 추진하는 단.. 202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