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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순천' 8월 분양…직주근접 갖춘 브랜드 아파트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순천 신흥주거타운에 들어서는 첫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순천'이 오는 8월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21일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내달 중 전남 순천시 풍덕동 305번지에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레나 순천은 순천시 서면 선평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층, 9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6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면 일대는 대대적인 개발 사업으로 인해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근에 순천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과 22만여㎡ 규모의 삼산공원 조성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포레나 순천은 그 중에서도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와 인접해 있는 백강로는 삼산로·순천IC와 이어져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또 사업비 약 1조7000억원 규모.. 2020. 7. 21.
한화건설, 9천억 규모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한화건설이 주관사로 나선 한화계령컨소시엄이 총사업비 9000억원 규모의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작년 1조8000억원 규모의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수주에 연이어 대형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은 대전시 동구 정동과 소제동 일대 재정비촉진지구 92만㎡ 대전역에 인접한 복합 2-1구역 상업복합용지 약 3만㎡를 복합 개발하는 사업이다. 한화계룡콘소시엄은 연면적 35만㎡, 총사업비 9000억원 규모의 주거, 판매, 업무, 문화, 숙박 등 복합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사업 주관사로 한화역사, 한화에스테이트 등 한화그룹 계열사와 계룡건설 등 지역건설사 및 하나금융그룹과 컨소시엄을 맺고 공모에 참여했다. 한화계.. 2020. 7. 3.
한화건설, 이라크 직원 UN특별기로 복귀 중…안전 최우선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한화건설이 건설 중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현장에서 협력사 한국인 직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사망한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30일 한화건설은 현장에서 근무 중인 협력사 소장이 발열증상을 보여 현지 병원에 입원, 폐렴 치료 중 한국시간으로 지난 28일 오전 1시경 사망했다며 정확한 사인은 이라크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한화건설은 사망자의 코로나19 의심증세가 발생한 6월 중순부터 공사를 전면 중단했고 현지에서 협력사를 포함한 전 직원 1인 1실 자가격리를 실시 중이라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또 현장 내 의료진이 상주해 진찰 중이고 그동안 마스크 공급, 열화상 카메라 설치, 경증치료제 공급, 안전 보건 수.. 2020. 6. 30.
한화건설, '포레나' 완판행진 올해도 이어지나…'포레나 부산덕천' 계약 완료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한화건설이 지난 2일 분양한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이 계약 4일 만에 '완판'됐다. 지난해 한화건설이 주택브랜드 명칭을 '포레나'로 변경한 이후 5개 단지 연속 매진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이 지난달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덕천 2-1구역) 선보인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 평균 88.2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 기대를 모았다. 이후 정당계약에서는 개시 4일 만에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 앞서 한화건설 지난해 ‘포레나 천안 두정’,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포레나 루원시티’ 등을 선보여 단기간에 분양을 마친 바 있다. 한편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 2020.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