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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2

철도공단, 코로나19에도 일자리 창출…신입직원 68명 채용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입직원 68명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5월 27일부터 6월 11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서류·필기 및 면접 전형을 거쳐 8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공단은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올해 신규채용 인원의 18%를 대전·충청·세종 지역 인재로 채용하고, 24년까지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30%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공단은 신입직원 채용과 더불어 체험형 인턴 80명도 일정을 앞당겨 상반기에 채용함으로써 청년 구직난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공단은 이번 채용과정에서 수험생 간 2m .. 2020. 5. 25.
철도공단, 철도 건설사업 4차산업혁명 선도…BIM 전면 도입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3차원 입체모델을 기반으로 설계⋅건설⋅유지보수 등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BIM 시스템(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전면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노반⋅건축 분야에 3차원 BIM을 일부 적용해 왔다. BIM 적용 확대는 철도공단이 최근 빅데이터 활용 및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에 맞춰 철도사업 선진화를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올 하반기 설계착수 예정인 대전북연결선 등 신규 사업부터 BIM 설계를 의무화하고 시공 및 유지보수 단계에도 BIM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번 BIM 도입으로 ▲3차원 모델의 통합⋅입체적 설계로 시공 시 구조물 간섭 및 시공오류 방지 ▲가상시공으로 현장 위험요소 .. 202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