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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코노미] 내 반려동물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금융권은 최근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에게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적금·보험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하나은행, 반려동물 가족 위한 '펫사랑 적금' 출시 하나은행은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목돈마련 금융상품 '펫사랑 적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명 시대를 맞아 출시된 '펫사랑 적금'의 가장 큰 특징은 가입과 함께 '반려동물 배상책임 보험서비스 무료 가입'이 부가서비스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반려동물이 타인 또는 다른 반려동물에 피해를 줬을 경우를 대비해 1사고당 최대 500만원(자기부담금 3만원)의 보상한도로 보험에 가입되며, 적금 가입시 동물등록증이 없어도 동물 종류, 품종 등의 반려동물 정보를 제공하고 .. 2020. 10. 28.
[언택트 선도기업⑦ 하나은행] 앱 하나로 모두 해결…언택트 금융 서비스 제공 언택트(Untact)'란 콘택트(contact)에 부정·반대를 의미하는 언(un-)을 붙인 합성어다. 직원이 고객과 직접 만나지 않고 상품 판매를 비롯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맞물리면서 언택트는 전 산업에 걸쳐 최대 전략 요소로 떠올랐다.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한국판 뉴딜'에서도 플랫폼,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뉴딜'이 핵심이다. 이러한 언택트는 1인 가구 중심의 사회구조 변화와도 맞물린다. '혼밥', '혼술', '혼행', '구독경제' 등 1인 가구에서 주로 나타나는 소비 특징은 비대면과 편리함이기 때문이다. [1코노미뉴스]는 기획시리즈를 통해 언택트 시대를 맞아 발 빠르게 전략을 선보이고 있는 주요 기업을 소개하고 이들의 전략.. 2020. 8. 20.
하나은행, 서울시와 '핀테크 스타트업 성장 지원' 해외 스타트업 국내 진출을 위한 '1Q Agile Lab 글로벌센터' 개소 예정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하나은행이 서울시와 핀테크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한다. 30일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성장 지원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시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건전한 핀테크 생태계 조성 및 금융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의 스타트업 지원센터인 ‘하나은행 1Q Agile Lab(원큐 애자일 랩)’ 과 ‘서울시 서울핀테크랩’은 국내외 스타트업의 발굴 및 성장 지원, 투자 유치 등에 대한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상호교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서울시와 협업해 국내 진출 및 사업영역 확장.. 2020. 7. 30.
하나금융그룹,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 개최 'Zero to Hero' 예비 유니콘, 하나금융과 날갯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초기 스타트업을 유티콘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하나금융그룹 최초의 CVC(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인 하나벤처스는 지난 16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디캠프에서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소벤처기업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민간 벤처캐피탈이 개최하는 최초의 스타트업 경진대회다.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이 사람과 기술, 사업모델 만으로도 실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첫 사례라 할 수 있다. 경진대회에는 총 320여개 스타트업이 응모했다. 하나벤처스의 심사역들이 인재구성, 사업모델, 보유기술 등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헬스케어, AI, 프롭테.. 2020.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