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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취업자 1인 가구 367만1천가구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지난해 취업자 1인 가구 수는 367만1000가구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하반기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취업자 1인 가구 수는 367만1000가구로 전년 대비 13만4000가구(3.8%) 증가했다. 1인 가구 10집 중 6집은 일을 하는 셈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208만1000가구로 전체의 56.7%를 차지했다. 여성은 158만9000가구다. 전년 대비로는 여성 취업자 수가 크게 늘었다. 남성은 2.0% 증가한 데 반해 여성은 6.2%나 늘었다. 연령계층별로는 취업자 1인 가구 중 50~64세가 101만2000가구(27.6%)로 가장 많았고 30~39세가 83만가구(22.6%)로 뒤를 이었다. 40~49세는 71만5000가구(19... 2020. 6. 2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코로나19 여파…1인 가구 1분기 소득 '뚝' 코로나19 확산세 여파로 올 1분기 1인 가구의 소득이 전년 동기 대비 4.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1인 가구(도시근로자가구)의 월평균 소득액은 303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수치다.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액을 비교하면 유일하게 감소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무급휴직 등이 발생하면서 근로소득이 줄어든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1인 가구의 1분기 월평균 근로소득은 272만3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했다. 사업소득, 재산소득도 줄었다. 비경상소득의 경우 2만9000원으로 45.3% 감소했다. 반면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535만8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늘었다. 재산소득,.. 2020. 5. 25.
[1인 가구 데이터센터] 혼자 사는 임가, 1만2900가구…전년比 2.8%↑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1인 가구 임가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통계청의 '2019년 농림어업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임가 수는 8만가구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다. 이 중 1인 가구 임가는 1만2900가구로 2.8% 늘었다. 2인 가구도 4만9000가구를 기록, 1.2% 증가했다. 반면 3인 가구는 9900가구로 14.6% 감소했다. 4인 가구는 4900가구를 기록 8.9% 줄었다. 5인 이상은 3300가구로 20.9%나 감소했다. 가구원수별 임가 비중은 2인 가구가 61.%로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1인 가구가 16.1%를 기록했다. 이어 3인 가구 12.4%, 4인 6.1%, 5인 이상 4.1% 순이다. 임가의 평균 가구원은 2.2명이다. 전년 대비 0.1명 감소했다. 제 1회 1코.. 2020.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