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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등주가2

[박철성의 서킷 브레이커] 김정은 위중설에 춤추는 테마주, 남광토건 상승세 어디까지 가나 [1코노미뉴스=박철성 대기자] 남광토건(001260ㆍ대표 김근영) 폭등 주가는 과연 하늘길(?)을 연 것일까. 하지만 남광토건에 단기(短期) 『폭락 경계령』이 발동됐다. ‘폭등 주가는 반드시 폭락한다’는 증권계 정설(定說) 때문이다. 지난 22일 거래소는 남광토건에 단기과열 종목(3거래일 단일가 매매) 지정예고 조치를 통해 투자유의를 당부했다. 또 거래소는 최근 남광토건 폭등 주가 관련, 『소수지점ㆍ소수 계좌 거래집중 종목, 특정 계좌(군) 매매 관여 과다종목』 등 총 6회의 시장경보 공시를 했다. 투자 주의를 당부하는 투자자 보호차원의 조치였다. 그런데도 남광토건의 폭등 주가는 보란 듯 하늘을 찔렀다. 한국거래소 『시장 감시 시스템』이 철저히 농락당했다는 게시장 전반적 분위기다. 이렇듯 남광토건 주가가.. 2020. 4. 23.
[박철성의 서킷 브레이커] 진매트릭스,코로나19 테마 편승...6.2배 폭등 後 반토막 [1코노미뉴스=박철성 대기자] 적자기업 진매트릭스(109820ㆍ김수옥) 폭등 주가는 이렇게 '추락 초읽기'에 들어가는 것인가. 개미투자자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진매트릭스가 코로나19 테마에 편승했다. 주가는 단기간, 6.2배 폭등했다. 하지만 지금은 반 토막신세다. 고점에 매수했다면 –49%, 절반의 손실이다. 개미투자자들 속은 이미 새까맣게 탔다. 비정상적 폭등 관련, 한국거래소는 진매트릭스에 '투자위험ㆍ투자 경고'등, 최근 모두 16회의 시장경보 조치를 발동했다. 그러나 “할 테면 해 보라는”식이었다. 거래소 ‘시장감시팀’이 철저히 농락당했다는 게 시장 전반적 반응이었다. 진매트릭스는 주가조작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미 세력이 훑고 갔다는 게 전문가들 공통된 분석. 금감원과 거래소ㆍ검찰의 강.. 202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