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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편리미엄 시대'…편리함에 빠진 1인 가구 2021. 4. 21.
1인 가구가 바꾼 세상…'편리미엄' 호응, 퀵커머스·핀테크 '날개' #. 인터넷TV 방송진행자인 한송이씨(30세, 가명)는 '집콕족'이다.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한씨는 생활에 필요한 물건 대부분을 온라인을 통해 구매한다. 최근에는 집 앞 카페에서 커피도 배달시켜 먹는다. 배달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본인이 외출을 위해 써야 하는 시간과 불편을 생각하면 감수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편의점. 직접 가서 원하는 물건을 충분히 사 올 수 있지만, 최근엔 배달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3000원가량의 배달료가 들지만 '편리함'에 대한 프리미엄이라 생각하고 기꺼이 지불한다. 길 건너 중국집, 치킨집, 분식집 등에 음식을 배달시켜오면서 '배달 주문'과 그에 따른 대가를 지불하는 일이 일상이 된 결과다. 1인 가구 증가와 '편.. 2020. 10. 23.
전자랜드, 식기세척기 전년 대비 판매량 459% 증가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전자랜드는 올해 상반기 식기세척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459%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식기세척기는 생활의 편리함을 돕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호하는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에 따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전제품이다. 올해는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코로나19로 살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판매량이 더욱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전자랜드는 전반적으로 식기세척기 성능이 월등히 좋아지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젊은 맞벌이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아진 것 역시 판매 증가의 이유라고 분석했다. 또한 전자랜드가 올해 7월 1일부터 20일까지 식기세척기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이미 전년 동월 전체 판매량보다 57% 더 .. 2020. 7. 28.
[홈 플로우] 집값 높이는 '편리미엄' 아파트…4월 분양 어디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주택의 가치를 높이는 3대 요소는 교통, 편의, 교육이다.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새 아파트는 이 3대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이른바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실제로 지난 3월 부산 해운대구에 쌍용건설이 선보인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1순위 청약에 평균 226.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경 500m 내 부산도시철도 2호선, 이마트, 해운대초교가 있고 550m 내에 해운대 바다가 있어서다. 앞서 2월 경기 수원에 분양한 '매교역 푸르지오 SK뷰'도 1순위 평균 145.72대 1의 경쟁률을 냈다. 매교역 역세권, 단지 내 어린이집과 매교초등학교(예정), NC백화점 등 쇼핑시설 인접이란 입지조건을 갖춘 덕분이다... 202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