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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4

[4.15 총선 D-1] 전문가가 본 1인 가구 공약…"심도 있는 고민 필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난달 후보자등록을 마친 각 정당은 본격적인 '표몰이'에 나섰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불필요한 홍보전이 없어져, 오히려 '공약'을 전면에 내세운 진검승부가 기대된다. 올해는 그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였던 1인 가구를 겨냥한 공약이 눈에 띈다. 국내 총가구 수의 30% 가까운 숫자가 1인 가구인 만큼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해져서다.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 1인 가구를 진정으로 생각한 국회의원 후보자는 누가 있을까. [1코노미뉴스]는 제21대 총선에 앞서 각 정당과 의원 후보자가 내놓은 공약을 분석하고 1인 가구 전문가와 함께 공약의 실효성 등을 다루고자 한다. -편집자 주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나홀로 사는 1인 가.. 2020. 4. 13.
[윤민철의 툰코노미 14화] 4.15 총선, 1인 가구 표심 어디로 향하나 [윤민철의 툰코노미 14화]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 펫보험 - 일코노미뉴스 www.1conomynews.co.kr [윤민철의 툰코노미 13화] 혼놀족 하루 - 일코노미뉴스 www.1conomynews.co.kr [윤민철의 툰코노미 12화] 나홀로 입원 - 일코노미뉴스 www.1conomynews.co.kr 2020. 4. 10.
[이진의 코코넛 독일] 코로나에 반쪽된 재외국인 투표 '취소' [1코노미뉴스=이진] 코로나의 시대는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처음 가장 눈에 띈 영향력은 사재기 열풍으로 인한 공포심의 확산이었다. 독일인들은 세계 대전을 겪은 영향인지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집의 경우에는 지하실이나 집 안에 작은 식료품 보관용 방이 따로 있다. 이 공간이 지난 70여 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창고 정도의 역할을 하던 것이 코로나의 시대를 마주하여 다시금 식료품 보관실로 그 기능을 되찾은 듯하다. 반면 젊은 유학생들에게는 그럴만한 공간도 없거니와 살면서 경험해보지 못한 사재기 열풍에 당황한 이들의 글이 온라인 유학생 네트워크에 한참을 오르내렸다. 매일 어느 슈퍼마켓의 텅 빈 진열대 사진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공포심이 번져 갔고 이는 다시금 사재기를 부추겼다. 사실 .. 2020. 4. 6.
[4.15총선] 정의당, 1인 가구 '불평등' 해소 집중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달 후보자등록을 마친 각 정당은 본격적인 '표몰이'에 나섰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불필요한 홍보전이 없어져, 오히려 '공약'을 전면에 내세운 진검승부가 기대된다. 올해는 그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였던 1인 가구를 겨냥한 공약이 눈에 띈다. 국내 총가구 수의 30% 가까운 숫자가 1인 가구인 만큼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해져서다.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 1인 가구를 진정으로 생각한 국회의원 후보자는 누가 있을까. [1코노미뉴스]는 제21대 총선에 앞서 각 정당과 의원 후보자가 내놓은 공약을 분석하고 1인 가구 전문가와 함께 공약의 실효성 등을 다루고자 한다. -편집자 주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올해 총선 투표용.. 2020.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