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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7

[윤민철 툰코노미 87화] 택배 2021. 10. 12.
[윤민철의 툰코노미 81화] 오배송 2021. 8. 18.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 여성 1인 가구 불안감 키워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태현(24)의 치밀한 범죄가 알려지면서 여성 1인 가구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김태현은 세 모녀가 살고 있는 노원구 중계동의 아파트에 택배기사로 위장 침입해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태현은 범죄에 앞서 피해자 A씨를 스토킹하면서 A씨의 SNS에 게재된 사진 속 택배 송장을 보고 주거지를 파악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여성 1인 가구 사이에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 이름으로 택배송장 수신인 바꾸기', '택배송장 지우는 방법' 등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실제로 네티즌 A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택배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이.. 2021. 4. 12.
여성 1인 가구 불안감 야기…성범죄자 배달 취업 금지될까 권익위, 배달대행 등록제 전환 검토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배달대행종사자의 성범죄가 꾸준히 발생하면서 혼자 사는 여성 1인 가구의 불안감이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성범죄 전과자의 배달대행업체 취업제한을 권고했다. 권익위는 지난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강력 범죄와 성범죄 전과자의 배달대행업 취업을 금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따라 권익위는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에 개선방안 마련을 당부했고, 이에 국토부는 배달대행업을 등록제로 전환하는 등 해결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앞서 현행법상 운수사업종사 자격증을 취득해야하는 택배 기사의 경우 성범죄나 강력범죄 등 전과기록이 있으면 할 수 없지만, 배달대행업은 등록이나 허가가 필요하지 않는 자유업종으로, 성범죄 전과자도 이륜차 면허만.. 2021.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