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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2021 회계년도 2분기 총 매출 전년比 19.6% ↑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워크데이가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지난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용 재무·인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선도업체인 워크데이는 2020년 7월 31일자로 마감된 2021 회계년도 2분기 실적을 3일 발표했다. 2021 회계년도 2분기 실적은 총 매출 10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9억3170만 달러로 23.1% 늘었다. 영업 손실은 1680만 달러로 매출의 1.6%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2분기 영업 이익은 2억5770만 달러로 매출의 24.3%를 기록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1억5720만 달러다.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는 “어려.. 2020. 9. 4.
인스피언, 글로벌 표준 '클라우드 EDI 서비스' 출시 해외기업 간 전자문서 보안·비용 걱정 '끝'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인스피언(대포이사 최정규)이 글로벌 표준 EDI 기반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내기업과 해외기업들 간 전자문서교환(EDI)을 비용·보안 걱정 없이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해 별도 EDI 시스템 구축이나 업무시스템과 연계한 개발이 필요없다. 또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구매 역시 불필요하다. 아마존웹서비스 기반으로 구동되며 SFTP, HTTPS 등 보안 프로토콜과 암호화가 적용된다. 또 X.12, EDIFACT, 로제타넷, VDA 등 글로벌 EDI 표준을 지원한다. AS2/3/4, OFTP, SFTP, SOAP, REST 등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최정규 대.. 2020. 5. 19.
코너스톤온디맨드, 코로나19 대응 무료 학습플랫폼 '코너스톤 케어' 출시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클라우드 기반 교육·인재관리기업 코너스톤온디맨드가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코로나19 대응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학습 플랫폼 ‘코너스톤 케어(Cornerstone Cares)’를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너스톤 케어는 코로나19에 관련된 잘못된 정보와 그 영향력이 매우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어 올바른 바이러스 감염 예방, 스트레스 관리, 생산성 유지 등에 대한 지식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이 플랫폼에는 최근의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 4개의 무료 콘텐츠 재생 목록이 포함돼 있다. ▲주요 보건 기구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정보 ▲원격 업무를 진행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한 모범 사례 ▲효과적인 자기관리와 긍정.. 2020. 4. 21.
SK텔레콤, 5G MEC 글로벌 표준 수립 박차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SK텔레콤이 글로벌 5G MEC 기반 초저지연 서비스 환경 구축 기반을 마련했다. 16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전기통신관련 세계 최고 국제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의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회의에서 자사가 제안한 5G MEC(Mobile Edge Computing) 연동 플랫폼 관련 기술이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된 기술은 ITU-T 수십여 개 국가의 논의를 거친 뒤 글로벌 표준이 된다. 5G MEC는 무선 데이터 전송 지름길을 만들어 클라우드, 게임,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등 초저지연 서비스의 성능을 높이는 5G 핵심 기술이다. SK텔레콤이 제안한 연합 멀티 액세스 에지 컴퓨팅(Federated Multi-access.. 2020.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