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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1인 가구 겨냥한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 내놔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코웨이가 ‘새로운 주류’인 1인 가구를 비롯해 맞벌이 부부 등을 공략한다는 전략으로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를 출시했다. A4 용지 만한 사이즈에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맞췄다.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는 맞벌이 가구, 1인 가구 등 고객 상황에 따른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맞춰 평소에는 고객 스스로가 정수기 위생을 관리하면서 일 년에 두 번은 전문적인 방문 관리서비스를 통해 위생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로 사이즈가 A4보다 슬림한 18cm로, 공간 활용성을 크게 높였다. 어느 공간에나 잘 조화되는 내추럴한 도브 화이트 컬러에 고급스러운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또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는 고객.. 2020. 7. 10.
"1인 가구 렌탈 서비스 비용, 3인 가구와 크게 차이 없다"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일정 기간의 사용료를 지불하고 이용 할 수 있는 가정 내 렌탈(대여) 서비스 활용 비중이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인 가구 렌탈 서비스 이용 비용이 3인 가구와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신한은행이 발표한 ‘2020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가정 내 렌탈 서비스 이용 비율은 42.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월 평균 렌털 서비스 이용료는 3만8000원이다. 3인 이상 가구 3만9000원, 2인 가구 3만 7000원, 1인 3만5000원으로 가구원 수에 따른 비용 차이는 크지 않았다. 다만 렌탈 이용 가구는 3인 이상 가구 이용률이 48.8%로 가장 높았다. 이어 2인 이상 35.8%, 1인 23.6% 순이다. 향후 6개월 내 렌탈 서비.. 2020. 4. 27.
[주총] 권영식 넷마블 대표 "코웨이 손잡고 스마트홈 구독경제 공략"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권영식 넷마블 대표이사가 코웨이 인수를 기반으로 향후 스마트홈 구독경제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27일 넷마블은 서울 구로 지밸리컨벤션에서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건은 ▲제9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3건이다.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주총에서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고 당사도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재택근무를 진행하면서 신규 게임 론칭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지만 사태가 장기화 되면 당사의 사업계획 및 게임 개발에도 지장을 줄 수 있어 시스템적인 준비 및 업무 효율화에 지속적인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2020.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