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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치료센터2

삼성에 이어 SK그룹, 수도권 연수원 4곳 코로나 치료센터로 지원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코로나19 2차 감염이 확산되자 재계가 발벗고 나섰다. 삼성에 이어 SK그룹이 수도권에 위치한 연수원 4곳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 SK그룹은 28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도권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날부터 그룹 내 연수원 4곳의 총 321실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 시설은 그룹 연수원인 SK아카데미(경기도 용인시), SK텔레콤 인재개발원(경기도 이천시), SK무의연수원(인천시), SK브로드밴드 인재개발원(경기도 안성시) 등이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등과 협의해 단계적으로 이들 시설에 무증상 및 경증환자를 수용할 방침이다. SK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그룹 연수원 시.. 2020. 8. 28.
이재용, 통큰 결단... 코로나19 재확산에 두 번째 생활치료센터 지원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삼성이 또다시 사내 연수원 두 곳을 코로나19 치료센터로 제공키로 했다. 삼성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수도권 지역의 병상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와 삼성물산 국제경영연구소등 사내 연수원 두 곳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4월 대구·경북지역 코로나 확산으로 삼성 영덕연수원(300실)과 삼성생명 전주연수원(180실)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 데 이어 두번째 생활치료센터 지원이다. 삼성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생활치료센터(180실 규모)는 수도권 지역의 경증환자 치료와 모니터링 및 생활 지원에활용되며,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위한 준비 과정을 거쳐 31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 202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