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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재확산4

[이슬아의 獨신생활] 프랑스에 이어 독일도 봉쇄령, 유럽 코로나로 몸살 [1코노미뉴스=이슬아]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독일에서도 재봉쇄령이 내려졌다. 이 봉쇄조치로 인해 식당, 술집, 문화 및 스포츠 여가 시설은 11월 2일부터 한 달간 문을 닫게 되었고 모임과 관광 여행도 제한된다. 하지만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1차 봉쇄령 때와는 달리 부분 봉쇄령으로 학교와 상점은 폐쇄하지 않으며 이동 제한은 없다. 연방 정부는 이번 봉쇄조치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될 기업에 대해 약 100억 유로 규모의 재정적 보상 방침을 발표했다. 독일 경제 연구소 (DIW)는 이번 코로나 봉쇄 조치에 따른 손해 비용을 약 190억 유로로 예상하고 있으며 가장 타격이 클 요식업과 숙박업의 손실 금액은 약 58억 유로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부분 봉쇄가 시행되는 11월 2일 .. 2020. 11. 3.
SK매직, '스스로 직수 정수기' 신규 광고 내놔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SK매직이 브랜드 캠페인 '남다르게, 끊임없이…새로운 생활로'에 이어 신제품 '스스로 직수 정수기'를 소재로 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SK매직은 이번 광고를 통해 자가관리 정수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당신은 쉽게 필터만, 나머지는 정수기 스스로'란 메시지로 신개념 자가관리 정수기, 스스로 직수 정수기의 특장점을 전했다. 이어, UV코크살균, 직수관 순환 배수, 직수관 전해수 살균 등 고객 관점에서 남다른 생각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탄생한 SK매직의 혁신적인 기술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스스로 직수 정수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비대면 자가관리 제품이다. 자동 살균 기능인 '듀얼 안심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전문적인 방문관리 .. 2020. 8. 31.
KB국민은행,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 금리인하 연말까지 1천억 한도, 2.8% 고정금리 적용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KB국민은행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의 피해 지원을 위해 금융비용 절감에 나섰다. 27일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수탁보증)'의 신규 대출금리를 금일부터 인하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산 피해 소상공인이다. 2020년말까지 대출금액 기준 1000억원 한도로 시행되면 대출금리 2.8% 고정금리로 5년간 적용된다. 대출건별 한도는 1000만원이다. KB국민은행 신청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해 언택트(비대면)로 진행한다. 단 고령자나 공동사업자는 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번 금리인하를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 2020. 8. 27.
[언택트 선도기업⑦ 하나은행] 앱 하나로 모두 해결…언택트 금융 서비스 제공 언택트(Untact)'란 콘택트(contact)에 부정·반대를 의미하는 언(un-)을 붙인 합성어다. 직원이 고객과 직접 만나지 않고 상품 판매를 비롯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맞물리면서 언택트는 전 산업에 걸쳐 최대 전략 요소로 떠올랐다.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한국판 뉴딜'에서도 플랫폼,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뉴딜'이 핵심이다. 이러한 언택트는 1인 가구 중심의 사회구조 변화와도 맞물린다. '혼밥', '혼술', '혼행', '구독경제' 등 1인 가구에서 주로 나타나는 소비 특징은 비대면과 편리함이기 때문이다. [1코노미뉴스]는 기획시리즈를 통해 언택트 시대를 맞아 발 빠르게 전략을 선보이고 있는 주요 기업을 소개하고 이들의 전략.. 2020.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