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봉쇄1 [이슬아의 獨신생활] 독일, 조부모 방문 전 진단 키트 테스트 권고 [1코노미뉴스=이슬아] 지난 3월 초 독일에서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가 도입된 이후로 진단 키트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초로 자가 진단 키트 판매를 시작한 슈퍼마켓 체인점 알디에서는 진단 키트 구매를 위해 줄을 선 시민들을 볼 수 있었으며 잇따라 진단 키트 판매를 시작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샵에서도 빠른 품절로 인해 아직까지도 제품 매진을 알리는 안내문만 볼 수가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자가 진단 키트는 5개 세트에 약 20~25유로 (약 25000~33000원)로 사설 기관에서 시행하는 기존의 신속 항원검사 비용인 평균 50유로 (약 65000원)보다 훨씬 저렴하다. 자가 검사는 비강 면봉 채취 방식으로 검사 결과는 15분 후에 확인 가능하며 양성반응이 나올 시에는 정확한 판정을 위해.. 2021.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