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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스타그램] 전태일 열사 50주기, '전태일다리'에는 붉은 깃발이 코레일네트웍스 파업 3일차…노사 갈등 고조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오늘(13일)은 전태일 열사 50주기입니다. 노동권의 상징으로 남은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기리며 추모하는 날입니다. 그를 기리며 찾은 청계천 '전태일다리'는 "이 시대의 전태일이 되겠다"며 노동자 처우개선을 외치는 이들로 가득했습니다. 잠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이들은 코레일 계열사 노동자였습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 코레일네트웍스지부와 철도고객센터지부 노동자들은 저임금 노동자 처우개선을 사측에 요구했습니다. 코레일네트웍스 노조는 정년연장 노사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17명을 해고한 사측과 자회사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배개입하며 정년연장 노사간의 합의를 이행할 수 없도록 조종하는 코레일을 규탄했습니다. 또 1년을 일해도 20년을 일해.. 2020. 11. 15.
[단독] 법인카드 개인사용 무의 일으킨 강귀섭 코레일네트웍스 사장, 6일자로 해임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강귀섭 코레일네트웍스 사장 해임됐다. 7일 코레일네트웍스에 따르면 최근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데 따른 내부 감사에서 강 사장의 해임 절차를 진행,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임날짜는 6일이다. 현재 코레일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직무대리로 운영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 는 강 사장이 쓴 법인카드 상세내역을 입수해 살펴 본 결과 업무목적으로 사용해야할 법인카드를 가족여행과 개인 정치 활동 비용 등 사적용도로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8년 8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약 20개월 강 사장은 법인카드 대부분 밥값과 술값에 지출했다. 전체 금액은 7400만원으로 한 달 평균 370만 원, 1년에 약 4000만원 가.. 202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