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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2

[1人1食] 단짠의 미학 정동길 '루쏘', 프렌치 토스트 베이컨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서울 중구 정동길에는 있는 카페는 대부분 브런치를 판다. 가벼운 점심과 커피를 마시고 정동길 특유의 감성을 즐기며 산책으로 점심시간을 마무리하는 완벽한 코스를 갖추고 있다. 오전 내내 업무에 시달린 직장인들에게 달콤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쉼이 필요했던 어느 날, 기자는 정동길 '루쏘(LUSSO)'를 찾았다. 브런치 카페마다 특색이 있는데 이곳은 프랑스식 브런치를 맛볼 수 있다. 프렌치 토스트 베이컨, 에그 베네딕트 등이 유명하다. 이날은 맛집답게 주문이 몰리면서 30분 가까이 기다린 후에야 식사를 할 수 있다. 주문한 메뉴는 프렌치 토스트 베이컨과 아메리카노 1잔이다. 프렌치 토스트 베이컨은 두툼하고 부드러운 브리오쉬 식빵에 계란 옷을 입힌 프렌치 토스트에 신선한 블루베.. 2021. 3. 7.
동서식품, 한정판 원두 '맥심 싱글오리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체레' 내놔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혼자서 커피를 즐기는 혼커피족이 늘고 있다. 동서식품은 늘어나는 커피족을 겨냥한 로스팅 원두제품인 '맥심 싱글 오리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체레'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GS25 편의점에서만 판매되는 한정판 제품이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남쪽의 작은 마을인 코체레 지역에서 수확한 프리미엄 싱글 오리진 원두로 살구 등 과일의 싱그러운 산미와 재스민의 은은한 아로마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지역은 연평균 23~28도의 온화한 기온과 커피 재배에 최적의 토양을 갖춘 커피 생산지다. 18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재배된 예가체프산 원두는 독특한 향미와 깊은 바디감을 가진 커피 맛으로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 202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