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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4세대 카니발 출시…사전계약 3만2천대 돌파 9인승 가솔린 3160만원부터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기아자동차가 신형 4세대 카니발을 18일 공식 출시했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나온 4세대 모델이다. 국산차를 대표하는 미니벤 모델답게 사전계약 한 달여만에 3만2000대를 돌파,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기아차는 온라인을 통해 신형 카니발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새롭게 돌아온 카니발은 '웅장한 볼륨감'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전면부에는 리듬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주간주행등(DRL)과 LED헤드램프와 경계를 허문 심포닉 아키텍처 라디에이터 그릴을 장착했다. 측면부는 속도감을 강조한 캐릭터 라인과 독특한 입체 패턴 크롬 가니쉬로 마감한 C필라를 적용해 4세대 카니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후면부는 좌우가 연결된 슬림한 리.. 2020. 8. 18.
기아차, 4세대 카니발 렌더링 공개…‘볼륨감’ 강조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기아자동차가 6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신형 카니발의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18일 공개했다. 국내 대표 미니밴으로 자리잡은 카니발은 1998년 출시 이후 전세계에서 누적 2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출시되는 4세대 모델이다. 기아차는 외장 디자인 콘셉트를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으로 잡았다.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완성한 라디에이터 그릴, 박자와 리듬을 형상화한 헤드램프는 역동적인 이미지의 전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 헤드램프부터 리어램프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속도감이 느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적용, 활력을 표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과감한 시도를 통해.. 2020. 6. 18.
[人스타그램] '땡처리' 타다 카니발…"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타다'는 공유 모빌리티와 다인승 콜택시 영업 사이, 그 모호한 경계에서 논란이 됐는데요. '타다금지법'까지 나오면서 결국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쏘카는 타다 베이직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고, 이후 쓰임을 잃은 '타다용 카니발'과 일자리를 잃은 계약직 드라이버 문제가 남았습니다. 타다 베이직 서비스 운영에 사용됐던 2019년식 더 뉴 카니발 11인승 2.2디젤 프레스티지 모델은 이번에 중고차 매물로 나왔습니다. 운영기간은 9개월부터 22개월까지 다양하고 주행거리도 1만~8만km대로 차량별로 격차가 큽니다. 쏘카에서 전 차량에 대한 성능 점검, 정비, 외부 스팀세차, 살균 소독, 광택 등을 거쳐 상품화를 마쳤다고 합니다. 가격은 중고차 딜러를 거치지 않는 만큼 시장가격 대비 1.. 2020. 6. 15.